안녕하세요.
서초 방배 이수 안경원 글라시코 옵티컬 Glassico optical 입니다.
오늘은 실루엣의 대표 모델들 이자 스테디셀러
실루엣 5515 / 실루엣 5541 / 실루엣 5599을 디테일하게 뜯어볼게요!
비슷한 듯 다른 이 무테들의 차이가 뭘까요?
공통적인 장점으로는 당연히 실루엣사의 티타늄 아트로 내구성이 높고
나사 없이 이음새를 연결하는 메커니즘을 적용해
굉장히 가볍고도 견고한 안경으로 정평이 나있죠.
일화 중 하나로는 안정성과는 거리가 먼 무테라는 안경을
우주왕복선 우주비행사들에게 공식 안경으로 지급이 될 정도로
우수한 퀄리티의 안경이랍니다.
시작으로 5515 모델입니다.
가장 많은 문의가 있고, 또 많이 판매가 된 모델이죠.
이재용 회장님의 메인 안경으로도 유명한 모델입니다.
세 모델 중 가장 가는 다리와 브리지로 구성되어 있고,
다리 팁 또한 실처럼 가늘고 얇습니다.
실루엣사의 티타늄 아트 재질의 낭창낭창함으로
가장 안 쓴듯한 착용감으로 사랑받는 모델이에요.
코받침 자국과 귀쪽의 통증으로 자유로운 안경입니다.
"경량화" 면에선 가장 압도적인 퍼포먼스가 있어요.
5541 모델입니다.
다리와 티타늄 소재의 브릿지가 더 두꺼워졌네요.
다리 팁 또한 더 통통하고 길어진 모습입니다.
무테의 가벼움과 티타늄의 안정감이 공존하는 안경이라고 볼 수 있어요.
착용감은 개인차로 인한 호불호가 굉장히 극명한 부분입니다.
5515처럼 낭창낭창해서 안 쓴 거 같은 느낌을 추구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안경이 딱 잡아주는 느낌을 원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후자에 속하신다면 권해드릴만한 안경입니다.
그렇다고 무겁진 않아요.
착용감만 더 느껴질 뿐 마찬가지로 굉장히 가벼운 안경입니다.
안정성과 가벼움을 동시에 느끼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신모델 5599입니다.
전면부와 다리의 두께가 다른 모델이에요.
앞에서 보이는 경첩부의 두께는 얇고,
다리 쪽으로 넘어갈수록 두꺼워져
무테의 깔끔한 느낌은 살리면서 어느 정도의 착용감을 남겨놓은 안경이죠.
실루엣 5515와 실루엣 5541의 딱 중간 정도 착용감을 가지고 있어요.
너무 낭창하지고, 착용감이 크게 느껴지지도 않아요.
무엇보다 고 받침의 깊이가 달라져
피팅의 가동 범위가 더 넓어졌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렇게 같은 듯 다른 장점을 가진 세 가지 모델을 알아봤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최선을 다해 적어봤지만,
전달해 드리지 못한 부분들이 많은데요.
매장에 방문하셔서 직접 착용해 보신다면
훨씬 더 많은 게 느껴지실 거예요.
저희 글러 시코 옵티컬엔 세 가지 모델이 다양한 컬러로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편하게 오셔서 착용해 보시고 비교해 보세요!
글라시코옵티컬은 편안한 안경을 맞춰드리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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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 토요일 : 오전 10시 30분 ~ 오후 8시 30분
일요일 및 공휴일 : 오전 11시 ~ 오후 7시 30분
주차
방배중앙로 노상 공영 주차장 또는 이수 공영 주차장 이용
전화 문의
02-6448-9511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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