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ASSICO OPTICAL/brand

제임스딘의 약자를딴 JD-55 안경 제임스딘은 어떤 모양의 안경을 썼을까? T.O.A JD55 재입고!

Glassico 2024. 8. 7. 10:50

안녕하세요.

서초 방배 이수 안경원 글라시코 옵티컬 Glassico optical 입니다.

제임스 딘은 불꽃같은 삶을 살다간

희대의 반항아이자 한시대의 아이콘이죠.

안경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제임스 딘은 모를지언정

제임스딘 안경은 들어보게 되는

시대를 넘어서도 회자되는 아이콘입니다.

제임스 딘 안경을 찾으시고, 가장 명확한 계보를 이은 안경을 찾으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하지만 명맥을 제대로 이은 브랜드는 찾기 힘들고

이 안경을 복각한 브랜드들은 굉장히 많습니다.

복각이라고 해서 모든 부분을 따라 만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아이덴티티는 잘 간직하면서

재질이나 마감, 디테일은 더욱 편하게 살려준 복각 안경

타르트 옵티컬 아넬사의 JD-55 모델입니다.

JD-55는 모델명부터 스토리가 있어요.

JD는 James Dean의 약자이고,

55는 그가 세상을 떠난 1955년을 뜻합니다.

작명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제임스 딘을 기리고 추대하며

그 안경을 복각하려는 노력의 흔적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또한, TOA라는 회사는 아넬 형의 복각을 가장 오래전부터 시도한 일본 브랜드입니다.

그만큼 여러 버전과 여러 재질 그리고 여러 안구형태를

다양하게 복각 재해석하는 브랜드로 유명하죠.

한국에선 레인코트사의 타르트 옵티컬이 먼저 상표권을 등록해

프라임 옵티컬이라는 이름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매장엔 JD-55 블랙 46사이즈 모델과

브라운 44사이즈 모델이 재입고 되었습니다.

JD-55 모델은 일반적으로 사각형에 가까운 아넬 형들과 다르게

가장 둥글고 볼드하면서 부드러운 쉐입을 가지고 있습니다.

프라임옵티컬 (TOA) 사의 안경들은

볼드하지만 가볍고

짱짱하게 감기지만 아프지 않은 착용감으로 사랑받죠.

무엇보다도 아시아 핏 노즈 패드로

뿔테 특유의 입체감을 살리면서도

흘러내리지 않는 뿔테안경을 만듭니다.

감성적인 부분의 복각도 대단하지만

이런 실용적인 부분까지 완벽한 안경입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TOA JD-55 모델은 데모 렌즈에 톤 온 톤으로 색상이 들어가 있습니다.

일반 데모 렌즈들은 사용을 할 수 없지만,

이 제품들은 자외선 차단 겸 틴트 렌즈로

이대로 사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물론 도수 작업 시 제거해야 하지만

나중에 틴트 선글라스로 사용하시게 된다면

데모 렌즈만 사용하시면 되니

비용적인 메리트도 있답니다!

복각 브랜드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케이스입니다.

케이스 또한 4,50년대의 그 느낌을 고스란히 전해준답니다!

글라시코옵티컬은 편안한 안경을 맞춰드리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글라시코 옵티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도 다양한 안경 및 선글라스를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 네이버 톡톡 문의

🔽 네이버 예약해주시면 1 : 1 맞춤 컨설팅으로 진행해 드립니다.

영업 시간

월 ~ 토요일 : 오전 10시 30분 ~ 오후 8시 30분

일요일 및 공휴일 : 오전 11시 ~ 오후 7시 30분

주차

방배중앙로 노상 공영 주차장 또는 이수 공영 주차장 이용

전화 문의

02-6448-9511

인스타그램

@glassico_optic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