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초 방배 이수 안경원 글라시코 옵티컬 Glassico optical 입니다.
독일안경을 소개할 때 빠짐없이 등장하는 브랜드가 있죠.
아이씨 베를린 / 볼프강 / 마이키타
이중 두 브랜드에 영향을 준 인물이 만든 브랜드인
볼프강 아이웨어 입니다.
과거 독일 브랜드라면 기능적으로 편안하고 가볍지만
미적인 요소가 많이 결여된
기능성 안경으로만 기억을 하시는 분들이 많답니다.
안경의 본질적인 요소에 충실했던 거죠.
하지만 근래에 들어서는 메커니즘적인 요소는 유지하면서
안경의 미적인 요소도 많이 충족시키는 안경들이 나온답니다.
특히 고도 근시이신 분들께 추천드렸을 때
굉장히 만족감이 높은 BYA 22026 모델의 실제 가공기입니다.
내방해 주신 고객님께서는 합도수 -900에 해당하는
고도근시성 난시를 가지고 계신 분입니다.
기존에 착용하시던 안경은 주변부의 왜곡으로 인해
얼굴이 움푹 패어 보이고
눈이 작아 보이는 데서 오는 스트레스 때문에
만족감이 떨어진다는 피드백을 받아
정밀한 검안 후 프레임 셀렉부터 렌즈의 종류,
소비자분들은 예상하기 힘든 완성했을 때의 만듦새까지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프레임 두께에 비해서 렌즈가 너무 두꺼워 보이죠?
하지만 글라시코의 정확한 초점 위치에 가공하는
컴팩트 가공과 적절한 프레임 선택으로
결과물을 보시면 놀라우실 거예요.
완성 후 사진입니다.
놀라울 정도로 깔끔하고
프레임 부분을 유심히 보셔도 전혀 튀어나옴 없이
완벽하게 가공이 되었습니다.
언뜻 보면 가공 전 사진 같죠?
고객분께서 눈이 작아 보이고
얼굴이 왜곡돼 보이는 부분 외에도
어지러움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하셨어요.
어지러움으로 적응을 못해 못쓰셨던 안경도 있다고 말씀해 주셨기에
그 부분까지 신경 써 완벽한 초점 위치에 가공을 해드렸습니다.
이처럼 고도 근시를 가진 눈이라도
프레임 선택부터 렌즈 선택까지
완성도를 중점으로 상담하신다면
이렇게 완성도 있고
훨씬 얇고 가벼운 안경을 쓰실 수 있답니다.
옆면에서 본 모양입니다.
안경에서 가장 왜곡이 심한 부분이에요.
접힌 다리의 진행 방향을 보시면
-9.00D라고는 생각하기 힘든
왜곡 부가 눈에 보이시나요?
고객분께서도 써보시고
이렇게 가볍게 완성된 안경은 처음이고
전혀 어지러움이 느껴지지 않아
놀랍다고 피드백을 주셨답니다.
글라시코옵티컬은 편안한 안경을 맞춰드리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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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및 공휴일 : 오전 11시 ~ 오후 7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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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중앙로 노상 공영 주차장 또는 이수 공영 주차장 이용
전화 문의
02-6448-9511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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