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초 방배 이수 안경원 글라시코 옵티컬 Glassico optical 입니다.
모스콧 안경은 굉장히 유명하고 많은 분들에 관심을 받는 안경이에요.
하지만 아시아 핏이 아니다 보니
딱 맞는 분들도 있지만
흘러내리거나 얼굴에 너무 붙는 경우도 많죠.
그래서 47사이즈나 한정 출시된 아시아 핏을 구매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사실 "모스콧을 구매하는데 아시아 핏을?"
이라는 의구심이 들 때도 많아요.
아시아 핏은 제가 볼 때 모스콧만의 그 특유한 밸런스가 깨지거든요.
이럴 경우에 이 예쁜 안경을 사용할 수 없을까요?
그렇지 않아요!
쉽고 간단하게 그 불편을 제거해드릴 수 있답니다.
해당 제품은 '모스콧 램토쉬 블랙 46사이즈'입니다.
안경으로 구매하셨는데
흘러내림이 많진 않지만,
프레임이 눈과 가까워서 입체감을 원하셨어요.
사진처럼 최대한 비슷한 소재의 코받침을
전용 용품을 통해 반영구적으로 달아드리는 작업이에요.
일반적인 생활에서는 절대 떨어지지 않는답니다.
그리고 티가 거의 안 나요 ~
어느 쪽이 코받침이 달린 쪽 같으신가요?
왼쪽이 코받침이 달려잇고 오른쪽이 오리지널 상태입니다.
거의 차이가 없죠?
후면에서 클로즈업해서 보면 이제서야 입체감이 약간 보입니다.
여기서,
"어차피 코를 달 거면 아시아 핏 사는 게 더 편한 거 아니야?"
라고 하실 수 있는데요.
아시아 핏은 실제 47사이즈로 사이즈도 다른 데다가
이 코받침 작업은 안경의 코가 길어지는 게 아니라
두께감만 추가해 브릿지를 좁히는 개념입니다.
그렇다 보니 밸런스가 깨지지 않고
눈의 상. 하 위치만 조정이 되며
모스콧을 착용하시면 내고 싶은 클래식한 느낌들이 사라지지 않아요!
물론 개인의 차이는 있지만,
많이 봐왔던 저의 생각으로는 오리진은 오리진인 이유가 있답니다.
안경으로는 44, 46 사이즈
변색으로는 49사이즈가 베스트라고 생각해요!
모든 작업이 끝난 후 오리지널 46사이즈와
코받침 작업이 끝난 46사이즈의 램토쉬 모델을 비교해 볼게요
오른쪽이 코받침 작업 후
왼쪽이 오리진입니다.
깔끔하죠?
이 작업은 한참 사용해 보신 후에도 가능해요!
1~2년 정도 충분히 사용하신 뒤에
폴리싱 작업을 하면서도 많이 의로 하신답니다 ~
참고로
저희 글라시코에서 모스콧을 구매하시면
모든 분들께 코받침 작업을 무료로 1회 권과 함께
1년 1회 무상 오버홀 작업을 무료로 드리니까요.
구매해 참고해 주세요 😎
작업 완성 모습
글라시코옵티컬은 편안한 안경을 맞춰드리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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